[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로봇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주요 점포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김포공항점, 수원점,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 3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포공항점은 11월 4일까지 운영하며, 수원점은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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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마트] |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봇 태권브이 50주년 기념 피규어와 2027년 달력, 마우스 패드 등 관련 상품 45종을 판매한다. 전시 쇼케이스와 포토월도 함께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국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프라인 콘텐츠 확대 차원에서 기획됐다. 기존 팬층뿐 아니라 신규 고객에게도 로봇 태권브이를 알리고 매장 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매장 차별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환경이 변화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판매 외에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김우종 롯데마트·슈퍼 토이저러스팀 MD는 "로봇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를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32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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