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장근석 "감독님들은 배우들이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 독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09:28:4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지난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감독들이 본격적인 팀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갈등과 극찬이 교차하는 반전의 무대가 펼쳐진다.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NA, 라이프타임]

 

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숏폼 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 4회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16개 팀이 두 번째 미션인 ‘웹툰 원작 숏폼 드라마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번 미션에서는 각 팀이 인기 웹툰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1화 분량의 숏폼 드라마를 완성해야 하는 만큼, 제작 과정부터 심사 결과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특히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정주 감독 팀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정주 감독은 팀원과 함께 등장해 “전혀 다른 개성이 만났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그러나 촬영 준비 과정이 공개되자 팀 내부의 균열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심사 과정에서 장근석은 한 감독을 향해 “배우들이 힘들어할 수 있는 연출 방식”이라고 지적하며 날카로운 평가를 내놓는다. 이에 정주 감독 역시 현장에서 잦은 변경이 있었다고 언급하지만, 상대 감독도 곧바로 반박에 나서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서로 다른 주장이 오가며 팀워크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독차지한 작품도 등장한다. 웹툰 ‘초년의 맛’을 원작으로 한 한 팀의 결과물이 공개되자 심사위원석에서는 예상 밖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이병헌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언급하며 과거 시청률과 관련된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현장에서는 웃음과 공감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팀의 작품을 본 심사위원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차태현은 완성도 높은 구성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장도연 역시 몰입감 넘치는 전개를 높이 평가한다. 여기에 이병헌 감독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뜻까지 전하며 특별한 관심을 나타낸다.

 

모든 작품 상영이 끝난 뒤에는 팀별 순위가 공개된다. 단 한순간의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가 나오면서 현장은 충격과 환호가 뒤섞인 분위기에 휩싸인다. 과연 가장 먼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할 팀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제작 미션과 감독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은 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티빙과 지니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한국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숏드라마의 제작을 통해 경쟁을 펼치는 감독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배우 최귀화, 이주승 등이 도전장을 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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