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감동 세리머니에 응답…안산 경기장 ‘커피트럭 응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08:41: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외식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가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 홈경기에 커피트럭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응원 활동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4월 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FC 홈경기 현장에 빽다방 커피트럭을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선수단, 구단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디저트 약 1000인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 [사진=더본코리아]

이번 지원은 안산 공격수 가브리엘 리마 선수가 데뷔전에서 득점 이후 ‘차경미 힘내라’라는 문구가 적힌 메시지를 공개하며 펼친 세리머니가 계기가 됐다. 해당 세리머니는 투병 중인 자영업자를 향한 응원의 의미를 담아 화제를 모았다.

 

문구의 주인공은 빽다방 안산반달섬점 차경미 점주로, 리마 선수가 한국 생활 초기 적응 과정에서 도움을 받으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본코리아는 이 같은 사연에 공감해 커피트럭 지원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리마 선수의 진심 어린 세리머니에 공감해 그 뜻을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많은 이들의 응원이 모여 점주의 빠른 쾌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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