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프리프 유니버스’ FWC 2026 전용 서버 오픈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09:22:49
성장 가속화 부스팅 서버 운영…단기간 캐릭터 육성 환경 제공
서버 오픈 직후 접속자 급증…글로벌 이용자 관심 집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의 연례 최대 행사 'FWC(Flyff Universe World Championship) 2026' 전용 서버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 프리프 유니버스 FWC 2026 이미지 [사진=위메이드커넥트]

'프리프 유니버스'는 2022년 글로벌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확보한 작품이다. PC와 모바일에서 별도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웹 기반 구조와 자유 비행 시스템, 감성적인 그래픽을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국내 서비스도 시작됐다.

지난 23일 개방된 FWC 전용 서버는 전 세계 이용자가 동일한 출발선에서 캐릭터를 키우고 공정한 환경에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스팅 서버'다.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롭률을 대폭 높여 단기간 내 집중 성장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커넥트에 따르면 서버 공개 직후 일일 활성 이용자(DAU) 12만 명, 신규 가입자 5만2000명을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전예약 프로모션 참여자에게는 증폭 ES 두루마리, 플라스크 상자, 휴대 가방, 부활의 두루마리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유입에도 속도를 더했다. 최종 사전예약자는 약 10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전용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로 온라인 예선에 참가하며, 상위 플레이어는 오는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FWC 전용 서버는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한 핵심 무대”라며 “글로벌 플레이어 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프리프 유니버스'만의 e스포츠 경험을 선보이고, 완성도 높은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FWC 2026'은 총 상금 11만 달러(약 1억6000만 원)로 역대 최대 규모다. FWC는 PvP·PvE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프리프 유니버스'의 대표 e스포츠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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