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립 44주년…정상혁 은행장 “창립 초심과 간절함 기억해야”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09:42:59
7일 본점서 임직원 100여 명 참석…고객 만족 가치와 사회적 책임 다짐
‘흑백요리사’ 윤남노 셰프 특식·‘신한 새싹 RUN’ 플로깅 통해 1억 원 매칭 기부
슈퍼SOL 연계 땡겨요 쿠폰 및 디지털 인지기능 검사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 가동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금융 시장에 '고객 중심'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성장해 온 신한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고도화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선언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본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부 부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금융의 경계를 넘는 변화의 파도 속에서 창립 정신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은행 발전과 고객 가치 제고에 헌신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낸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정상혁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창립 당시 대한민국 금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다”라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오늘의 신한을 있게 해준 고객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고, 언제나 창립 당시의 초심과 간절함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창립 44주년을 기점으로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각적인 감사의 장을 펼치고 있다.
 

우선 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을 매개로 ‘슈퍼 SOL X SOL LINK 땡겨요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건강 관리 플랫폼과 연계한 참여형 헬스케어 프로모션인 ‘신한 20+ 뛰어요’와 ‘신한 50+ 걸어요’를 동시 가동했다.
 

해당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맞춰 디지털 인지기능 검사 프로그램인 ‘기억콕콕’ 이용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시니어 케어 서비스까지 결합해 금융의 사회적 효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본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조직 문화 혁신과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이색적인 내부 격려 프로그램도 이목을 끈다. 기념식 당일 신한은행 본점 구내식당에서는 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윤남노 셰프가 직접 조리한 특별 메뉴가 임직원들에게 제공됐다.

 

더불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사내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가 본점 로비에서 출근, 점심, 퇴근 시간대에 걸쳐 따뜻한 선율의 위로 공연을 펼쳤다. 창립 기념 주간에는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견학하는 등 직원 행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아가 신한은행은 단순한 내부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천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언택트 러닝 및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행사 ‘신한 새싹 RUN’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참가비에 은행의 매칭 기부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상생 기부금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소방관,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신한은행의 핵심 창립이념(7B)에 부합하는 7개 공익 기부처에 전액 전달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립 44주년의 성과는 신한의 발걸음을 믿고 함께해 주신 고객들과 묵묵히 헌신한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는 견고한 신뢰 체계를 바탕으로 금융 본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선도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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