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우승 레전드 에드미우송, 23일 방한… 펑크비즘 유소년 글로벌 프로젝트 일일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09:52:40
▲이미지=펑크비즘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2002 한일월드컵 우승 주역이자 브라질 축구의 전설 에드미우송(Edmílson)이 오는 23일 한국을 찾는다. PUNKVISM(펑크비즘)이 안산시 축구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유소년 글로벌 프로젝트 선발전에 일일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을 평가하기 위해서다.

 

에드미우송은 브라질 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진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다. 상파울루 FC를 시작으로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리옹, 스페인 FC 바르셀로나를 거치며 세계 최정상 무대를 누볐다. 특히 2002 월드컵 코스타리카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은 지금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있는 명장면이다. 그런 그가 직접 한국 유소년 선수들과 마주한다는 사실만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무게감과 진정성이 증명된다.


PUNKVISM은 에드미우송의 방한에 맞춰 그의 공식 리미티드 에디션도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진행된 호베르토 카를로스, 상파울루 FC 유망주 웰버(Welber) 프로젝트에 이어지는 글로벌 IP 라이선스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레전드의 서사를 실물 컬렉터블과 디지털 자산으로 결합하는 PUNKVISM의 행보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24명의 초등학생 유스팀은 올 하반기 브라질로 떠난다. 에드미우송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프로젝트 수익은 유스팀의 브라질 원정 제작비 등으로 활용되며, 이는 멤버십 참여가 곧 다음 세대의 꿈을 함께 키우는 건강한 상생 구조로 이어지는 PUNKVISM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브라질에 도착한 유스팀은 현지 명문 구단 유스팀과 맞붙는 이른바 '도장깨기' 대결에 나선다. PUNKVISM은 이 도전의 전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해, 한국 유소년 선수들이 세계의 벽을 두드리는 성장 서사를 글로벌 팬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황현기 대표는 "에드미우송이라는 살아있는 전설이 한국의 어린 선수들과 직접 마주한다는 것 자체가 이번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증명한다"며 "PUNKVISM은 한 선수의 서사가 다음 세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만들고, 국경 없는 글로벌 생태계 안에서 그 가치를 모두와 함께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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