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3 11:12:47
도심재생·주민친화 공간 조성 위해 … 올해 11월 사업 선정 예정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전국 철도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포항철길숲 일부 구간(‘18년 준공, 포항시)

접수된 제안서는 현지 조사 등을 통한 실무평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16개 지자체로부터 17개 사업 제안을 받아 11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전국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사회 도심재생 및 주민친화 공간 조성 등으로 활용하여 국가균형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아울러, 정부의 국유재산 정책 기조에 맞춰 행정 목적의 용도가 상실된 재산은 민간에 매각하거나 임대하여 국가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시행해 포항철길숲 등 현재까지 40개 지자체에서 5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이슈]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퀄컴 최신 칩 제쳤다…CPU 성능 최대 20% 앞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용 반도체 '엑시노스 2700'의 성능시험에서 퀄컴의 최신 칩셋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모바일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7년 초 출시할 갤럭시 S27

2

K-뷰티 열풍 타고 美 LA 공략…무협, 소비재 85개사 수출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가 K-뷰티와 K-푸드 등 국내 소비재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한류 확산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거점으로 수출 판로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무협은 엑스포럼과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 매직박스 전시장에서 

3

현대홈쇼핑, DJI ‘오즈모 포켓 3’ 온에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홈쇼핑이 글로벌 영상기기 브랜드 DJI의 초소형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숏폼과 브이로그 콘텐츠 확산에 따라 관련 촬영기기 수요를 겨냥한 상품 확대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6일 밤 TV라이브 방송에서 오즈모 포켓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크리에이터 콤보’와 ‘브이로그 콤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