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4 드론쇼 코리아’ 참가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11:01:14
메인 전시장, 중고도 무인기 전시장 운영 … 최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 선보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대한항공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최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 2024드론쇼 코리아 메인 전시장 전경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 취소되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참가 중이다.

대한항공은 행사 기간 동안 메인 전시장에 민군 겸용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 드론의 기체와 우리나라 육군의 사단급 무인기, 공군의 중고도무인기 등의 모형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미래 공중전의 필수 무기체계인 저피탐 무인전투기, 인공지능이 탑재된 무인편대기, 신개념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대량생산형 타격무인기 등을 전시하여 대한항공이 보유한 첨단기술력과 항공 무기체계의 미래상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메인 전시장과는 별개로 중고도 무인기 전시장도 운영한다. 올해부터 양산에 착수한 중고도 무인기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중고도 무인기는 365일 연속으로 40,000피트(ft) 이상 상공에서 24시간 운용이 가능하며, 주·야간 고해상도의 표적영상을 실시간으로 지상통제장비에 전송하고, 판독·분석 및 전투피해평가까지 수행하는 고성능 전략급 감시정찰자산이다.

대한항공은 한국항공우주(KAI),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탄소중립·우주 특별관에도 참여해, 대한항공의 친환경 메탄 액체 연료 엔진 개발 현황 등의 기술력을 알리고 미래의 항공우주 분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도입 등 ESG 경영 활동 사례도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무인기와 드론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며, 적극적으로 무인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현대사이트솔루션, 'AI 무인굴착기' 개발 속도…가상현장서 기술 검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실제 건설현장 대신 가상공간에서 무인굴착기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작업 기술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상용화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AI 무인 자율 굴착기 개발을 위한 고정밀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

2

이랜드뮤지엄, 대구 83타워서 ‘NBA 전설 75인’ 소장품 공개…조던·코비 실착 유니폼 한자리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뮤지엄이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과 신발, 트로피 등 희소성 높은 소장품을 앞세워 스포츠 전시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판교와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농구 관련 전시를 선보이며 스포츠 아카이브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이어간다. 이랜드뮤지엄은 대구 이월드 83타워 76·77층에서 농구 관련

3

CJ제일제당 햇반, 30년 만에 글로벌 승부수…2028년 매출 1조5000억원 노린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의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출시 30주년을 맞아 국내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잡곡밥과 단백질 등 건강 중심 제품군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한국식 밥문화를 앞세워 즉석밥 시장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028년까지 국내외 연매출을 소비자가 환산 기준 1조5000억원대로 끌어올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