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올 하반기 ‘해피포인트 PLCC’ 출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27 13:45:39
해피포인트 멤버십 기능 탑재, SPC그룹 주요 브랜드 특화 혜택 담을 예정
PLCC와 빅데이터, 초개인화 마케팅,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강화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SPC그룹과 손 잡고 외식·식음료 관련 특화 혜택에 ‘해피포인트’ 멤버십 서비스가 담긴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해피포인트 PLCC’를 하반기 선 보인다.

KB국민카드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SPC그룹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과 PLCC 출시를 비롯한 제휴, 마케팅,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 지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해피포인트 PLCC' 출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이번 제휴에 따라 양 사는 SPC그룹의 다양한 외식·식음료 브랜드 이용 시 ‘해피포인트’ 멤버십 서비스는 물론 고객 체감도가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PLCC를 오는 하반기에 출시하고, PLCC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초개인화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양 사가 보유한 카드 결제 데이터 등 금융 데이터와 식음료 매출 데이터, 멤버십 고객 현황 등다양한 빅데이터를 비식별화 조치 후 상호 결합해 기존 사업 효율성 제고와 신사업 공동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사가 출시할 PLCC는 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 관련 혜택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최근 이용 증가세가 확연한 온라인·모바일 채널과 SPC그룹의 자체 모바일 결제 앱인 ‘해피오더’ 이용 시 추가 또는 강화된 고객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PLCC와 관련한 양 사의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도 성별·연령별·지역별·시간대별 이용 특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그에 따른 부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PC그룹 섹타나인 관계자는 “KB국민카드와 함께 선 보일 PLCC가 변화된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혜택에 온라인·모바일 채널 이용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혜택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 출시할 ‘해피포인트 PLCC’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인 만큼 고객들의 결제 트렌드와 특성에 최적화된 혜택을 최적의 시기에, 최적의 채널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순히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혜택의 높고 낮음으로 차별화하기 보다는 빅데이터, 브랜드, 인프라, 노하우 등 양 사가 가진 경쟁력과 자산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최상의 제휴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