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월드컵 마케팅 본격화…강남역 팬 베이스캠프·응원전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4:44: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소비자 참여형 월드컵 마케팅에 나선다.

 

카스는 6월 한 달간 강남역 일대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수도권 주요 스포츠펍에서 응원전 프로그램 '카스 뷰잉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오비맥주]

 

오는 6월 11일부터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는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는 축구를 주제로 한 게임과 응원 콘텐츠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월드컵 한정판 '원팀 에디션(One Team Edition)' 존에서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수 사인을 캔에 레이저 각인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 경기일인 6월 12일 체코전,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 맞춰 대형 스크린 단체 관람 행사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6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카스는 이와 함께 달맞이광장바베큐 을지로 본점·성수점, 이태원 실비디스코·샘라이언즈, 수원 삼광 등 5개 업장을 '카스 뷰잉펍'으로 운영한다. 현장에는 축구 크리에이터 김진짜, 맹피셜과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 전 축구선수 신세계 등이 참여해 응원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로서 사람들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팝업스토어와 뷰잉펍을 통해 소비자들이 월드컵의 열기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대한민국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778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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