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3.8 버전 17일 공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14:45:47
5성 캐릭터 ‘달리아’ 합류
강도 높은 전투와 개성 있는 이벤트 순차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신규 3.8 버전 ‘기억은 꿈의 오프닝’을 오는 12월 17일 업데이트한다고 8일 밝혔다.

 

▲ ‘붕괴: 스타레일’ 이미지 [사진=호요버스]

앰포리어스에서의 거대한 여정이 막을 내린 가운데, 열차팀은 다음 행선지로 향하기 전 꿈의 땅 페나코니를 다시 찾게 되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축제를 배경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마주하게 된다.

이번 버전에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달리아'가 등장하며, 그녀와 함께 과거 개척 과정에서 남겨진 해결되지 않은 기억의 수수께끼를 파헤칠 수 있다.

더불어 강도 높은 전투와 개성 있는 한정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또 다른 은하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스토리의 무대가 되는 페나코니는 우주 전역에서 명성이 높은 휴양지로 과거 조화의 축제 이후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여러 수수께끼가 잠들어 있다.

새로운 한정 5성 캐릭터 ‘달리아’는 개척자 앞에 돌연 등장해 잃어버린 기억 조각을 지적하며, 담대한 탐사 여정을 함께 이끌 핵심 동료로 합류한다.

개척자들은 그녀와 함께 남겨진 흔적들을 되짚으며, 불완전한 기억 속에 감춰진 페나코니의 진짜 이야기를 맞춰가게 된다.

‘달리아’는 명화대공의 딸로서 아버지의 거대한 계획이 무너진 뒤에도 페나코니에 도착한 이후 기억을 임무로 삼으며 타인의 기억을 조작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억의 정원 ‘블랙 스완’과도 깊은 인연을 가진 '달리아'는 한편으로 배반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험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힘은 소각된 기억을 되찾고 페나코니의 완전한 개척 여정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전투에서 ‘달리아’는 화염 속성·공허 운명의 길 캐릭터로 활약하며, 격파 파티와의 연계에 최적화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 스킬 사용 시 어두운 결계를 펼쳐 적이 쓰러지지 않아도 아군의 강인성 감소에 따라 슈퍼 격파 피해가 발동되며, 전투 중 한 명의 동료와 '춤 파트너' 관계를 맺어 공격 시 추가 슈퍼 격파 피해를 발생시킨다.

파트너가 공격을 개시하면 ‘달리아’의 추가 공격이 이어지고, 필살기 사용 시 모든 적에게 '춤 파트너' 속성 약점을 부여해 강인성 감소 운용을 더욱 수월하게 만든다.

아울러 3.8 버전에서는 반디의 시점에서 더욱 깊어진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그녀가 처음 꿈세계에 들어오게 된 과정, 개척자와의 운명적 만남, 향하고자 하는 전장이 무엇인지 등 그간 남아 있던 질문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이런 여정 속에서 ‘좀먹은 참나무의 꿈’이라 불리는 가족의 중심부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반디는 오랜 친구와 재회하며 그라모스 철기로서의 묵직한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이 밖에 '황금 아옹 챔피언십'이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특별 게스트가 된 개척자는 키메라 훈련사가 되어 자신만의 팀을 꾸리고 최강의 칭호를 향해 도전하게 된다.

이벤트 '석양의 잔본'에서는 독창적 메커니즘을 도입한 다채로운 전투 스테이지가 개방되어 새로운 규칙 속에서 상황을 돌파하는 개척자들의 전략적 판단이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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