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대기업 탄소규제 대응 지원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 출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1 15:37:29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자넌 18일 국내 대기업 협력사들의 탄소규제 대응 지원을 위한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1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 구조도. [그래픽=한국산업은행]

 

탄소 규제의 대상이 대기업 협력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되는 방향으로 강화됨에 따라, 산업은행은 그동안 축적된 금융·비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협력기업들의 저탄소화 니즈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녹색자금 금리 우대 및 ESG채권 발행 지원 등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ESG컨설팅, 넥스트라운드 등 벤처플랫폼 제공 및 전문기관 연계 외부감축사업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운영되며, 협약기업별 요청사항을 반영·특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호 협약을 체결한 LG에너지솔루션은  ‘2050년까지 배터리 전 밸류체인(Value-Chain)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노력중이며, 산업은행과의 이번 협약이 협력기업들의 저탄소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향후에도 해당 프로그램 협약체결을 희망하는 기업별로 맞춤설계하여 대기업 공급망 내 포함된 중소·중견기업의 저탄소화 지원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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