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탄소 중립 위한 철도교통 기술 혁신‘국제세미나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6:35:31
탄소 중립 목표달성 위한 철도 역할과 기술 동향 조명
교통정책·차량·인프라·전기신호 … 분야별 로드맵 제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20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탄소 중립을 위한 철도교통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창립 28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성훈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창립 28주년 기념 국제세미나에서 속도향상과 에너지 효율 관점에서 고속철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철도연은 이날 탄소 중립을 위한 국내외 철도교통 기술개발 현황 및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명품 K-탄소중립 철도기술과 함께하는 철도교통의 미래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루시 앤더튼 국제철도연맹(UIC) 지속가능성 부서장이 ’세계 철도 탄소 중립 현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 후 ’탄소 중립 실현과 철도 역할 확대‘를 주제로 ㈜티랩교통정보연구소 이재훈 박사의 기조강연도 이뤄졌다. 

 

철도 수송분담률 증대를 위한 투자재원 확대 등 철도 수송분담률 목표 설정과 실현 과제를 제시했다.

발표는 6개 주제로 진행됐다. 문국현 철도연 선임연구원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수송 분야 전략과 연구개발 ▲이철규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철도산업의 2050 탄소 중립 로드맵 및 달성 방안 ▲이인묵 철도연 책임연구원)수송부문 탄소 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철도 수송분담률 확대 방안 ▲최성훈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철도차량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술 개발 ▲류준형 철도연 추진시스템연구실장이 수소철도 및 효율 향상 기술 기반 철도 전기신호 시스템의 탄소 중립 ▲김지환 철도연 선임연구원이 철도건설의 탄소 중립 등을 발표했다.


문국현 철도연 선임연구원은 국내 및 해외 수송 분야의 탄소 중립 관련 정책 동향과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송 분야 정책 및 연구개발 전략을 제시한다.

이철규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철도산업 동향, 탄소 중립 로드맵 및 저탄소 기술 현황, 이를 바탕으로 한 탄소 중립 달성방안을 발표했다.

이인묵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변화하는 모빌리티·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모빌리티·물류 관점에서 철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를 제안했다.

최성훈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속도향상과 에너지 효율 관점에서 고속철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철도차량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인보드 대차 등 철도차량 핵심기술 및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류준형 철도연 추진시스템연구실장은 무탄소 배출 수소철도, 철도 통합전력망,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열차제어 기술을 소개했다.

김지환 철도연 선임연구원은 철도건설 분야 탄소 중립 추진 전략, 친환경 철도건설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수송 부분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가장 친환경 수단인 철도 중심으로의 전환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견인하는 명품 K-탄소 중립 철도 기술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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