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BTS 협업 '아리' 독점 유치…면세 푸드 경쟁력 강화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6:49:24
모던 누들·에너지 드링크 등 총 28종 선봬…김해·부산·인천·김포 등 면세 판매 채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면세점이 방탄소년단(BTS)과 팔도·hy가 공동 기획한 글로벌 푸드 브랜드 '아리(ARIH)'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이며 K-푸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아리를 국내 주요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 롯데면세점이 BTS·팔도·hy가 공동 기획한 푸드 브랜드 '아리(ARIH)'를 단독 선보인다. [사진=롯데면세점]

 

아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로, 제품 개발과 패키지 디자인 과정에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글로벌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 미국 월마트에 출시된 이후 3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출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김해공항점과 부산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김포공항점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 등 총 28종이다. 건강과 균형을 중시하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저당·저칼로리 음료와 기능성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은 BTS 글로벌 팬덤과 K-푸드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아리를 차별화된 면세점 전용 콘텐츠로 육성하고, 향후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살림남' 박서진, 황혜선과 깜짝 재회! 父 "미래 며느리 만나 기뻐"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살림남' 박서진이 생애 첫 민화 전시회에서 개그우먼 황혜선과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박서진의 부모님까지 합류하면서 현장이 순식간에 상견례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달아오른다. 31일(토)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2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BI 3개 시안 공개…5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검증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8년 아시아 대표 디자인 메카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공식 브랜드 얼굴이 시민들의 손으로 결정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orld Design Capital Bus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

3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