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학술 동맹’ 강화…휴젤, 전국 의료진 학술 네트워크 확대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7:08:53
전국 단위 ‘H.E.L.F. ACT in Region’ 2회차 진행
톡신·필러·스킨부스터 복합 활용 전략 집중 소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국내 미용의료 시장에서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에스테틱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지난 27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H.E.L.F. ACT in Region’ 2회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젤이 전국 단위 학술 프로그램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했다. [사진=휴젤]

 

이번 프로그램은 휴젤의 주요 제품을 활용한 실제 임상 사례와 시술 전략을 공유하고,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H.E.L.F. ACT in Region’은 전국 주요 권역을 순회하는 학술 세미나다. 올해 총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휴젤은 이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HA필러 ‘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등 주요 제품의 시술법과 부작용 예방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품별 특성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강건우 뉴스타의원 원장은 HA필러 ‘더채움’을 활용한 얼굴 윤곽 개선 전략을 소개했다. 개인별 얼굴 구조와 시술 목적에 맞춰 자연스러운 윤곽을 완성하는 맞춤형 접근법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김민승 아이니의원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hADM 제품 ‘셀르디엠’을 함께 활용한 스킨 리쥬비네이션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복합 시술을 통한 피부 개선 접근법과 실제 적용 노하우가 소개됐다.

 

오욱 메이린의원 더현대서울점 원장은 필러와 톡신, hADM 관련 최신 논문을 리뷰했다. 특히 보툴렉스의 좁은 확산 특성이 시술 정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제품의 임상적 활용 전략을 설명했다.

 

휴젤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의료진과 함께 시술 경험을 공유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학술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미용의료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시술 안전성, 정밀성, 의료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휴젤은 전국 단위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자사 제품의 임상적 활용도를 높여 국내 미용의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K-에스테틱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미용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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