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동건X아름,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꽁냥 무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09:43:00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첫 ‘랜덤 데이트’ 후 ‘5G급’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로맨스 대격변을 일으켜 몰입도를 극강으로 끌어올렸다. 

 

▲'돌싱글즈7'. [사진=MBN]

 

3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7’ 3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이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서 ‘랜덤 데이트’를 하며 급격히 가까워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이들은 첫째 날 이혼 사유 공개에 이어 둘째 날을 맞아 각자의 ‘직업’을 밝히면서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형X명은과 동건X아름은 ‘게잡이 체험’을 함께 하는 더블 데이트에 들어갔다. 앞서 동건, 아름은 각각의 첫인상 1순위로 명은, 도형을 꼽았지만 데이트에서는 자신의 파트너에게 집중했다. 특히 동건은 소지품을 챙기러 간 아름을 졸졸 따라다니거나, 식사 중 아름의 음식을 세심히 챙겨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러다 ‘지금 여러분의 첫인상 2위를 공개해달라’는 공지가 떴다. 동건은 예원을, 아름은 희종을 2순위라고 털어놨고, 잠시 머뭇거리던 도형은 “내 2순위는 아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명은은 동건을 2순위라고 알려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명은은 그동안 계속 “오빠”라고 부르던 도형에게 “난 (연상, 연하 중) 연상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도형은 명은의 1순위가 자신이라고 확신하면서 명은에 대한 마음을 더욱 키웠다.

 

다음으로 첫인상 선택부터 서로를 1순위로 골랐던 성우X지우를 비롯해, 희종X예원의 2:2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들은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각자의 관심 상대가 모두 이번 데이트 그룹 안에 있다는 걸 확인해 초반부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후, 짚라인 체험장에서 이들은 각자의 파트너와 꽁냥꽁냥한 케미를 발산했다. 뒤이어 식사를 하러 간 이들은 ‘첫인상 2순위를 공개해 달라’는 공지를 받아 차례로 입을 열었다. 지우는 도형을, 성우는 명은을, 희종은 지우를 2순위라고 고백한 가운데, 예원은 한동안 답을 망설이다가 겨우 희종이라고 털어놨다. 직후 예원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랜덤 데이트를 하면서 희종이 (전날 2순위에서) 1순위로 바뀌었기 때문에 2순위를 밝히는 게 어려웠다”는 속내를 밝혔다. 이에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은 “예원은 희종이 여전히 자신이 2순위라고 오해할까 봐 걱정했나 보다, 너무 순수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인형X수하의 1:1 서핑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인형은 명은, 수하는 동건을 1순위로 뽑았지만, 서핑을 함께 하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이들의 너무나 편안한 모습을 본 5MC는 “이렇게 내려놓은 데이트는 처음 같다. 마치 ’육퇴‘한 부부 바이브~”라며 웃었다. 잠시 후, 각자의 2순위를 밝히라는 공지에 두 사람은 “나는 널 뽑았다”며 서로를 2순위로 꼽아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새벽 6시 조깅 데이트부터 랜덤 데이트까지 ‘돌싱 하우스’ 둘째 날 일정을 종일 함께하며 많은 공통점을 발견해, ‘운명론’에 불을 당겼다. 

 

관계도의 ‘대격변’을 일으킨 랜덤 데이트가 끝이 나자, 돌싱남녀 10인은 숙소에 모여 두 번째 정보 공개인 ‘직업’에 대해 밝혔다. 가장 먼저 인형은 “서울, 부산, 양산의 건물을 관리하는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엔 성악가로 활동했었다”고 덧붙여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모두가 무용가로 예상한 명은은 “L사 H마트 인사 교육팀에 재직 중”이라고 설명했다. 희종은 “최근까지 화장품 회사에서 PM으로 근무했고, 현재는 그룹 운동 코치로 전향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예술가 스타일’ 성우는 “한식 요리주점 CEO로, 이전까지 카페를 3호점까지 운영했다”고 얘기했으며, 예원은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 회사 경영 팀에서 근무 중이며, 작년 7월까지는 육군 장교로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형은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후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MBA를 수료했고, S사에서 경영진과 투자자들의 소통을 담당하며 주가 관리를 하고 있다”고 ‘엘리트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공군 장교 출신”이라고 덧붙여 ‘군인 후배’ 예원을 공손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직업군인’ 출신 동건은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의 식자재 유통 업체 대표였고, 수하는 “필라테스 센터 운영 4년 차의 대표 원장”이라고 알렸다. 아름은 “영어 유치원 교사”라고 해 예원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우는 “대기업 IT K사 출신으로, 현재는 IT 스타트업에서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덕트 매니저”라고 밝혔다. 이렇게 직업 공개가 끝난 가운데, 돌싱남녀 10인은 “마음이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성우X지우의 경우는 오히려 “직업을 알게 된 후 (서로에게) 호감도가 더 상승했다”고 해 ‘돌싱하우스’의 안전자산 커플로 급부상했다. 

 

‘돌싱하우스’ 3일 차를 맞아 ‘라운딩 데이트’와 시그니처 ‘비밀도장 데이트’로 한 번 더 휘몰아칠 MBN ‘돌싱글즈7’ 4회는 10일(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3일 1순위 청약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반도건설이 인천 계양신도시에 공급하는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합리적인 계약 조건을 적용해 수요자 모집에 나선다.반도건설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의 특별공급을 2일 진행하고, 오는 3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약은

2

중국 산업설비 수출 10년 새 2.5배 증가…한국, 신흥시장서 입지 흔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중국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산업설비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신흥 제조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설비 수출

3

현대건설, 용산 한강로구역까지 품었다…도시정비 수주 13조원 돌파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삼각지역 일대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을 결합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글로벌 건축사와 협업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