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그로울링 창법 시도? '급현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1 09:07:0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MC 백지영이 ‘요절복통 노래방 친목회’ 현장에 과몰입해 ‘그로울링 창법’(짐승 소리처럼 으르렁 거리는 창법)까지 시도한다.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SBS]

 

31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 마지막 회에서는 시즌3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특집’이 펼쳐진다. ‘천하제일 반려동물 자랑대회’를 시작으로, ‘국보를 삼킨 소녀 엘사’, ‘너의 목소리가 안 보여 친목회’, ‘Chill한 애국심’ 등이 준비돼 있는 가운데, 이날 4MC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은 모처럼 찾아온 ‘친목회’에 열띤 환호를 보낸다. 

 

이번 ‘친목회’의 주제는 ‘노래방’으로 ‘너의 목소리가 안 보여’라는 타이틀로, 도저히 목소리만으로 나이와 성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들이 총출동해 4MC를 놀라게 한다. 이중 ‘포천 종달새’ 유기상 씨는 “여자 노래를 좋아해 부르다 보니 개인적으로 (스킬을) 터득한 것 같다”며 간드러지는 보컬 실력을 과시한다. 이어 ‘S대 쇠맛 보컬’ 정수아 씨, ‘구디유(구로디지털단지+아이유)’ 이민욱 씨가 가세해 반전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를 지켜본 백지영은 “역시 ‘친목회’ 코너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며 ‘엄지 척’을 한다. 

 

그러면서 그는 ‘그로울링 창법’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정수아 씨를 따라서 자신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그로울링 창법’을 시도하며 포효하다가, 급 ‘현타’가 와서 고개를 푹 숙인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너의 목소리가 안 보여-친목회’ 멤버들은 단체곡까지 시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들의 ‘상상초월’ 합동 무대가 어떠할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Chill한 애국심’의 주인공인 윤종호 씨 이야기도 놀라움을 안기는데, 그는 위성사진에도 찍히는 초대형 태극기를 제작, 보유하게 된 사연을 전격 공개한다. 윤종호 씨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소장한 태극기 중에서는 제일 클 것”이라며 “제가 소유한 곳 중, 제일 넓은 집 지붕에 태극이를 그렸다”고 소개한다. 일반 태극기의 500배 크기에 달하는 윤종호 씨의 태극기를 본 전현무는 “누가 보면 정부 기관인 줄 알겠다”며 감탄한다. 

 

과연 그가 이렇게 큰 태극기를 제작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손수 만든 태극기 제작 과정이 어떠할지는 31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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