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026 하반기 청년인턴' 본격 가동…15명 현장 배치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08:06:15
8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3일 오리엔테이션서 인턴증 수여 및 복무·민원 응대 교육 진행
공공행정 실무 경험 제공…지역 청년 자립 및 맞춤형 청년 정책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키 위해 공공 부문 일경험 사업을 가동한다.


부산 남구는 '2026년 하반기 청년인턴' 15명을 선발하고, 8월 3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착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 부산 남구는 '2026년 하반기 청년인턴' 15명을 선발했다. [사진=남구청 제공]

 


청년인턴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진로 모색을 돕는 남구의 대표적인 청년 자립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의 청년인턴은 8월 3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남구청 본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분산 배치되어 행정 현장 실무를 직접 지원케 된다.

남구는 사업 첫날인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청년인턴들에게 인턴증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근무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복무 수칙 교육이 이뤄졌으며, 참여 청년들이 서로의 활동 계획과 포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청년인턴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사회 진출의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맞춤형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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