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챙기던 시대 끝"…오스템임플란트, 정신건강교육 진행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4:37:44
강서구정신건강센터 협업…스트레스 관리 강화
상담·명상·힐링 프로그램…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기업 복지의 영역이 신체 건강 관리에서 정신건강 관리로 확대되는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가 임직원 심리 케어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전문가 상담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직장인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오스템임플란트가‘직장인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 트윈타워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임직원뿐 아니라 넥센타이어, 한독, 강서구시설관리공단 등 인근 기업 임직원까지 참여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개인과 주변 구성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오피스 멘탈케어’를 주제로 명상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명상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방법을 익혔다.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조기에 확인하는 등 동료 간 정신건강 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정신건강 검진, 전문가 1대1 상담 프로그램 ‘마음수다’,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 TCI(기질 및 성격검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누와 향수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개인별 심리 특성을 파악해 임직원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업무 몰입과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중요한 요소”라며 “임직원이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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