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1위 수성...윤병태 나주시장 뒤이어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3:05:2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노관규 순천시장이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은 전라도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070만 1527건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은 1위 노관규 순천시장에 이어 윤병태 나주시장(2위), 명현관 해남군수(3위), 우범기 전주시장(4위), 정기명 여수시장(5위), 이학수 정읍시장(6위), 공영민 고흥군수(7위), 정인화 광양시장(8위), 심덕섭 고창군수(9위), 신우철 완도군수(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1위를 수성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해남·고흥·고창 지자체장의 TOP10 진입은 지역정책 실행력과 공공소통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와는 반대로 익산·김제·완주·무안 지자체장의 탈락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농 균형 지역인 전라도는 지자체별로 관광, 친환경 산업, 지역 커뮤니티 강화 전략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특히 지역 정책의 ‘스토리텔링화’가 브랜드 인지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브랜드 밸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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