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비상교육 vs 2위 웅진씽크빅’…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브랜드 양강 체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1:38:24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 1위에 비상교육이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은 교육 상장사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73만 824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은 비상교육이 1위에 등극했으며, 웅진씽크빅(2위), 대교(3위), 메가스터디교육(4위), 와이즈넛(5위), NE능률(6위), 크레버스(7위), 윌비스(8위), 멀티캠퍼스(9위), 삼양엔씨켐(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국내 교육 산업은 전통적인 출판·학습지 모델에서 벗어나 에듀테크·AI 중심의 콘텐츠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번 교육 상장사 부문 K-브랜드지수에서도 오프라인 학습에 강점을 가진 대형 브랜드와 디지털 전환에 민첩한 중견 기업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비상교육, 웅진씽크빅, 대교 등 주요 교육 브랜드들이 꾸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와이즈넛, 크레버스 등 신규 성장 기업들의 약진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교육 업계의 브랜드 파워가 단순한 인지도보다 콘텐츠 경쟁력을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 상장사 빅데이터의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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