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범석 1위 속 서산 이완섭 추격...K-브랜드지수 2025년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 발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4:03:5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2025년 올해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이범석 청주시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 사진은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올해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은 충청도 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506만 7879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올해의 충청도 자체장 부문은 이범석 청주시장이 1위에 등극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2위), 오세현 아산시장(3위), 백성현 논산시장(4위), 송인헌 괴산군수(5위), 김창규 제천시장(6위), 조길형 충주시장(7위), 오성환 당진시장(8위), 박정현 부여군수(9위), 최재구 예산군수(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올해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은 단기간 이슈가 아닌, 1년간 누적된 빅데이터 인덱스 흐름이 반영되며 순위 구도가 재편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의 상승은 특정 시점보다 지속적 관심 축적 효과가 작용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반면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길형 충주시장의 순위 하락, 그리고 송기섭 진천군수과 이재영 증평군수의 TOP10 이탈은 단기 성과와 별개로 체계적인 IMC 활동의 차이가 순위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자체장의 브랜드 경쟁력은 ‘한 번의 이슈’보다 ‘커뮤니케이션 관리 능력’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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