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상진 vs 수원 이재준’ 선두 경쟁,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TOP10 발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0:30:07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신상진 성남시장이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7283만 8376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1위를 수성했으며, 이재준 수원시장(2위), 이동환 고양시장(3위), 정명근 화성시장(4위), 최대호 안양시장(5위), 박승원 광명시장(6위), 김경일 파주시장(7위), 이민근 안산시장(8위), 김동근 의정부시장(9위), 주광덕 남양주시장(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11월 단기 집계가 아닌 2025년 연간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결과로, 일시적 이슈보다 지속적인 행정 신뢰와 시민 소통의 축적 효과가 순위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상진 성남시장이 연간 순위에서도 1위를 등극한 것은 정책 일관성과 안정적 온라인 여론 관리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연말 기준 K-브랜드지수는 ‘순간의 주목’보다 ‘지속된 신뢰’가 브랜드 경쟁력을 결정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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