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TOP10 발표, 육동한 1위 속 이병선-원강수 뒤이어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2 08:51:5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육동한 춘천시장이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은 강원도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207만 5754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1위에 등극했으며 이병선 속초시장(2위), 원강수 원주시장(3위), 박상수 삼척시장(4위), 서흥원 양구군수(5위), 신영재 홍천군수(6위), 최문순 화천군수(7위), 최상기 인제군수(8위), 김명기 횡성군수(9위), 이상호 태백시장(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강원도 지자체 브랜드의 경쟁력은 관광 인프라 확충, 지역 특산물 브랜딩, 생활 인프라 혁신을 통해 성패가 좌우되는 상황이다. 특히 로컬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 전략과 관광객 유치 전략이 주요한 경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1위에 오르며 차별화된 브랜드 리더십을 입증했다. 속초와 원주가 그 뒤를 따르며 3강 구도를 형성했다. 또한 삼척, 양구, 홍천 등 중견 도시와 군 단위 지자체장의 TOP10 진입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의 브랜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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