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금융인 부문 ‘K-브랜드지수’ 영예의 1위 차지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0 08:55:31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 1위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주요 금융사 대표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467만 2784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은 1위 진옥동 회장(신한금융지주)에 이어 2위 함영주 회장(하나금융지주), 3위 박현주 회장(미래에셋그룹), 4위 최윤 회장(OK금융그룹), 5위 윤호영 대표(카카오뱅크), 6위 조정호 회장(메리츠금융지주), 7위 양종희 회장(KB금융지주), 8위 김성태 은행장(IBK기업은행), 9위 이찬우 회장(NH농협금융지주), 10위 황병우 회장(iM금융지주)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은 금융권 수장들의 경영 전략과 대외 활동 노출 빈도가 순위 변동에 뚜렷하게 반영됐다. 신한금융지주를 이끌고 있는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 성과로 인해 모든 인덱스가 동반 상승하며 1위에 등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금융인 부문 TOP10에 신규 진입했으며,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도 각각 10위에서 4위, 7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반면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양종희 KB금융지수 회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각종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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