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당근페이, 사기거래 예방 업무협약 체결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1 09:25:15
안심거래API 연계 부동산 고액거래 이용자 보호
지역 커뮤니티 기반 거래환경 신뢰 구축 협력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의 간편결제서비스 '당근페이'와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당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금융API 등) 제공 ▲당근페이 B2B 정산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제휴사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우선적으로 누적 가입자 4300만 명을 보유한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에 안심거래API를 연계해 고액 거래시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공동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부동산 계약금 등 고액 거래 자금을 농협은행이 안전하게 분리 보관하고, 구매자가 정상거래 여부를 확인한 이후에만 판매자에게 대금을 정산하는 구조로, 금액 한도 제한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유형의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고객의 일상에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금융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플랫폼사, ERP기업, 공공기관 등과 임베디드 금융을 지속 확대해 고객의 일상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임베디드금융국을 신설하고, 컬리페이와 제휴통장 출시, 다우기술과의 연계 서비스 추진 등 고객혜택 중심의 임베디드금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오는 4일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 개막…해양수도 정체성으로 글로벌 탑티어 정조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이 천혜의 해양 자산과 150년 항만 역사를 결합한 독보적 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투자 유치와 인재 유입을 이끄는 메가시티 도약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해양수도 부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다’를 대주제로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2

부산시, 조선기자재 공동납품망 ‘빅3’ 완성…한화오션 가세로 물류비 최대 25% 절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국내 대형 조선소와 지역 조선소를 망라하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 플랫폼’에 한화오션을 새롭게 합류시키며 동남권 조선 물류 통합 거버넌스를 완성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한화오션 납품 화물을 대상으로 공동납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플

3

부산시,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 ‘금연구역’ 전격 지정…내년 2월부터 과태료 5만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시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간접흡연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쾌적한 도시 위생 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시내 전역의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묶는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1월 1일부터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공식 지정한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