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분기 영업익 109억원…전년比 38.7%↑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8 09:58:59
매출액 795억원으로 전년比 23.1%↑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안랩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95억원, 영업이익 109억원(별도 기준 3분기 매출 722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안랩 CI. [사진=안랩]

이는 전년 동기(2025년 3분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49억원(23.1%), 영업이익은 31억원(38.7%)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은 150억원(26.2%), 영업이익은 26억원(25.3%) 늘었다.

 

안랩은 올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에서도 신장세를 이어갔다. 연결기준 매출 2098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889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5년 1~3분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258억원(14.0%), 영업이익은 59억원(47.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은 259억원(15.9%), 영업이익은 56억원(28.1%) 늘었다.

 

안랩은 "올 3분기에는 네트워크 보안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과 MDR(관리형 탐지 및 대응) 수요가 확대되며 견고한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분기에 이어 글로벌 사업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신장률을 달성했고, AI 기반 보안 수요 확대와 AI-네이티브 보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랩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큐리티 데이즈 폴 2026 도쿄(Security Days Fall 2026 Tokyo)’에 참가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가입자 1000만↑…디지털 보험 성장세 가속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 4년 만에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보험사들이 잇따라 합병과 사업구조 개편에 나서는 가운데 플랫폼 기반 소액단기보험을 앞세운 카카오페이손보의 성장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10월 공식 출범한 이후 지난해

2

KT,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 3개 부문 1위 선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초고속인터넷, IPTV, 이동통신 등 3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사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11년 연속, IPTV 10년 연속, 이동통신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이용 환경과

3

현대건설,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 기술인증…보온 양생 부담 낮춘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기온 변화가 큰 봄·가을에도 별도의 보온 양생이나 설계강도 상향 없이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해 초기 강도와 장기 압축강도를 검증한 데 이어 전문 학회의 기술인증까지 획득하며 현장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 기술로 한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