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TL’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프리뷰 공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27 10:26:42
김택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

엔씨소프트의 MMORPG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가운데 27일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게임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TL은 엔씨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쓰론 앤 리버티 캐릭터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김택진 엔씨 CCO(최고창작책임자)는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로 개발했다”며 “‘모두를 위한 플레이’라는 슬로건 아래 TL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강조했다.

안종옥 개발 PD, 이문섭 게임디자인 디렉터가 이번 프리뷰를 통해 TL의 주요 특징과 세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TL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현재‧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이용자 간 대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최문영 엔씨 수석개발책임자(PDMO)는 TL의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했다.

최 PDMO는 “TL의 모든 요소들은 ‘모두를 위한 플레이’라는 서비스 방향성과 일치한다”며 “PC‧콘솔 각 디바이스에 맞는 UX‧UI(유저 경험‧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쓰론 앤 리버티 플레이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TL에 적용된 ‘메모리얼’은 플레이 진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열리는 형식으로 이용자와 월드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다. TL은 모바일 스트리밍 플레이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TL 디렉터스 프리뷰는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엔씨는 새롭게 오픈하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TL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카카오, 2분기 영업익 2770억원…전년比 36%↑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36%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기준 최대치다. 사업 영역별로 보면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1조2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현대제철 노사, 기본급 8만원·성과급 300% '도장'…현대차그룹 임단협 첫 마무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제철 노사가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 정년까지의 고용 보장을 골자로 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올해 임단협을 가장 먼저 마무리하며 생산 차질 우려를 덜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가 지난 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찬반투표를 한 결과 전체 조합원 7179명

3

한국투자증권, 해외대 유학생 채용설명회 개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투자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글로벌 인재 확보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금융시장 경험과 외국어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늘면서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설명회와 별도 채용 전형도 활발해지는 모습이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KI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