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IT 교육 사회공헌 활동 ‘NC [CODE] PLAY’(엔씨 코드 플레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활동은 엔씨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NC [WITH] PLAY’(엔씨 위드 플레이)의 첫 번째 활동이다.
▲ 엔씨 임직원이 이번 교육에 참가한 초등학생에게 코딩을 지도하는 모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
엔씨는 성남 지역 성남중앙초등학교와 대일초등학교의 5~6학년 학생 총 40명을 판교 R&D센터 사옥으로 초청해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엔씨 코드 플레이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코딩 무드등 만들기 ▲게임‧직업 특강 ▲사옥 투어 ▲선물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코딩 무드등 만들기는 학생들이 엔씨(NC) 임직원과 1대1로 매칭돼 기본적인 개발 교육을 받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코딩을 통해 색상‧밝기를 조절하며 커스텀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했다.
엔씨(NC)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올바른 즐거움 ▲디지털 책임 ▲사회 질적 도약 등 ESG 경영활동의 핵심 가치에 기반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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