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조경디자인, 美도 인정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09-16 11:05:05
  • -
  • +
  • 인쇄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서 ‘파이널리스트’ 수상

[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현대건설이 ‘디에이치(THE H)’를 통해 미국 조경 디자인 ‘2020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Architizer A+ Award)’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에서 주최하는 ‘에이플러스 어워드(A+ Award)’는 매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천여개 작품을 출품할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미세먼지 저감 상품 ‘클린존(Clean Zone)’을 출품해 본상인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는데, 이는 국내 아파트 조경 디자인으로는 유일한 수상이기도 하다.

 

▲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미세먼지 저감 상품 '클린존' [사진=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클린존’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옥외용 시설물로 에어워셔, 쿨링 미스트와 개수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클린존은 미적으로는 유선형의 입체형태가 두드러지고 기능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UV 살균 기능이 더해진 안티 바이러스 효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클린존’은 자녀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돼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에 취약한 아이들의 보건위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려는 생각이 조경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근간이 됐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공뿐 아니라 조경 디자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건설사로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자인과 더불어 설계, 기술, 수행 기술력을 기반으로 명품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준혁
임준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랩인큐브,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주관사 계약 체결…기술특례상장 추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랩인큐브가 미래에셋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특례상장 트랙을 통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랩인큐브는 지난 2월 147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전략적 투자자

2

GS건설, 美 아모지와 ‘무탄소 암모니아 발전’ 합작투자…에너지 시장 선점 나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GS건설이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무탄소 분산발전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GS건설은 지난 10일 미국 에너지 기술 스타트업 ‘아모지(AMOGY)’와 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JV, Joint Venture)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모

3

하입프린세스, 자유분방한 에너지 결정체...스케줄러에 담긴 정체성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인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이하 하입프린세스)가 데뷔 앨범 일정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입프린세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프로모션 로드맵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선보였다. 데뷔를 향한 콘텐츠 공개 일정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팀의 출발을 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