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후원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3-06 11:16:02
국내에서 7년만에 개최
"학교 밖 청소년들”초청 관람행사 실시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KB금융이 국내에서 7년만에 열리는 빙상 위의 축제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를 후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밝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초청 관람행사도 실시한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 포스터


국제빙상연맹(ISU)이 주관하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는 쇼트트랙 국제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다. KB금융은 2016년에 이어 7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동계스포츠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참가 선수들은 남녀 개인전 6종목(500M, 1000M, 1500M)과 단체전 3종목(남자 5000M계주, 여자 3000M계주, 혼성 2000M계주)에서 총 9개의 금메달을 두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과 이번 시즌 남자 세계랭킹 1위 박지원 등 세계 최강의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이번 대회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첫 시니어 무대인 2022·23시즌에서 종합 4위의 쾌거를 이룬 김길리 선수가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에 도전하며 대회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KB금융은 이번 대회에 의미있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업을 잠시 유예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이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는 도움의 장(場)을 준비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쇼트트랙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즌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기초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세대 스포츠 선수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평소 후원 선수들에게 각별한 애정 표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후원하는 선수들의 기념일을 챙기고 때때로 선수들에게 보양식을 보내는 등 평소에도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한 소통에 힘쓰고 있다.

현재 동계 스포츠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인 KB금융은 피겨스케이팅의 김예림, 유영, 이해인, 신지아 선수와 더불어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스켈레톤 정승기 선수 그리고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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