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공동 선언식 개최...‘안전·친환경 일터’ 조성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07 11:21:06
10개 항목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 강조

기아 노사는 6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선언식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부사장), 최종태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장을 비롯해 각 공장과 판매·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석했다.
 

▲ 선언식에 참석한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왼쪽)과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사진=기아 제공]

 

이날 기아 노사는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공개했다. 선언문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해 당사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인원의 안전·건강을 확보하고 환경을 보전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기아 노사는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을 작성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에는 ▲규정 보호구 지급·착용 ▲안전 방호장치 임의 해제·우회 금지 ▲안전벨트 착용, 규정 속도 준수 ▲무인공정 임의출입 금지, 출입시 작업수칙 준수 ▲중량물 들기 작업시 하부 출입 금지 등이 포함됐다.

이에 더해 ▲밀폐공간 가스농도 측정 승인 후 출입 ▲전기취급시 전원차단 ▲지정구역 외 금연 ▲작업 전 사전 점검, 허가제 준수 ▲위험행위·요소 발견 시 즉시 보고 등의 안전 수칙도 포함됐다.

기아 관계자는 “노사공동 선언문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일터 만들기에 노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며 “앞으로 기아는 ESG경영의 한 축으로 안전 관리체계를 실현하고 노사가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타이어, WRC 핀란드 랠리서 극한 성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핀란드 랠리에서 폭우와 고속 비포장 코스 등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했다. 회사는 지난 2일 핀란드 이위베스퀼레 일대에서 열린 WRC 10라운드 핀란드 랠리에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

“토마토가 향기로 변했다”…로에베, ‘토마토 리프’ 앞세워 배스 시장 공략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름 대표 식재료인 토마토가 향수·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토마토 열매가 아닌 줄기와 잎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운 향을 구현한 ‘토마토 리프(Tomato Leaves)’가 주목받으면서 패션과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된 ‘토마토 코어(Tomato Core)’ 열풍이 향 시장까지 번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

3

엘앤에프, 국내 첫 LFP 양극재 시생산품 출하…3분기 말 양산 돌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엘앤에프가 국내 최초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양산라인에서 시생산품을 출하해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 중국에 집중된 글로벌 LFP 공급망을 대체할 비중국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엘앤에프는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가 지난달 31일 대구 달성군 LFP 전용 공장에서 생산한 시생산품을 처음 출하했다고 3일 밝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