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온라인 플랫폼 '스틸샵' 오픈 1주년..."누적 판매 1만 5천톤 돌파"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24 11:28:36

동국제강은 온라인 플랫폼 '스틸샵'이 오픈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5000톤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철강 판매 방식 전환을 위해 지난해 5월 처음 문을 열었다. 

 

▲ 동국제강 제공


제조실행시스템(MES)을 적용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생산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동국제강이 업계에서 처음 선보였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1000여 곳의 스틸샵 회원사 중 68%가 기존 거래 이력이 없던 신규 업체이며, 실제 구매로 이어진 회원 중 절반 이상이 스틸샵을 통한 재구매를 결정했다.

동국제강은 연내 스틸샵 모바일 앱을 추가로 내놔 품목 확장을 위해 철근 판매 규격을 다양화하고 H형강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 목표로 2024년까지 연간 13만 톤의 판매 체제를 구축하고, 오는 2026년에는 25만 톤까지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동국제강 마케팅실장 이동철 상무는 “수요가의 눈높이가 계속 높아지고 시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상황 속에서 이제 철강 온라인 거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스템과 차별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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