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 올해 임단협 교섭 마무리…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9-23 11:30:52
  • -
  • +
  • 인쇄
조합원 55.8%, 잠정합의안에 찬성

한국지엠주식회사 노사는 지난 22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열고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이찬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해 노사가 함께 도출해 낸 올해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했다.
 

▲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왼쪽)과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이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교섭을 기념해 악수하는 모습. [사진=한국지엠 제공]

 

이번 합의로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올해 노사 교섭을 신속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긍정적인 모멘텀을 마련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임단협 교섭 마무리를 통해 한국지엠은 회사 수익의 중추인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력 차종들의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6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8차례 교섭 끝에 지난 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어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가 6일과 7일에 진행됐으며, 투표 인원 대비 55.8% 찬성률로 가결됐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신작 게임 출시·업데이트”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PC방창업 시장에 다시 활기가 감지되고 있다. 신작 게임 출시와 대형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PC방 이용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매장 가동률과 매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등 신작 출시와 함께 ‘오버워치’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PC방 방문 수요가 늘어난

2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천시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성실한 지방세 납부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올해 우수기업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중 인천 소재, 지방세 납부액 3억 원 이상 기업 가운데 인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5개 기업이

3

교촌치킨,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증정 프로모션 ‘시그니처 위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위크(SIGNATURE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35주년 기념 고객 프로모션 ‘교촌페스타’의 일환이다. 18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교촌 전국 가맹점에서 시그니처 한마리 메뉴 3종(간장·레드·허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선착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