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6, 사전계약 첫날 3만7000대 기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8-23 11:32:41
글로벌 자동차 매체 잇단 호평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 계약에 돌입한 아이오닉 6의 첫날 계약 대수가 3만 7446대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 계약 대수 2만 3760대를 1년 반 만에 1만 368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 현대차 '아이오닉 6'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내‧외장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주행가능거리,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사하는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 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차 역대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 등이 특징이다.

차량 공개 이후 글로벌 전문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양산차 아이오닉 6는 복고적인 모습과 미래적인 모습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평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 역시 “현대차가 누에고치 콘셉트라고 언급한 내용처럼 탑승자들은 아이오닉 6의 실내에서 거실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며 실내 공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차량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이 ▲익스클루시브 5200만 원이며 롱레인지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5605만 원 ▲익스클루시브+(플러스) 5845만 원 ▲프레스티지 6135만 원 ▲E-LITE 2WD 5260만 원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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