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1위 아이브 장원영, 뉴진스 민지·하니 TOP10 등극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3:05:21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 공정성 논란 속 팬클럽 요청으로 빅데이터 재분석
브랜드평판 10월 걸그룹 개인 부문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뉴진스 멤버들 상위권 차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 1위에 아이브 장원영이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기존의 무분별한 취합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은 지난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은 브랜드평판이 선정한 상위 30인에 뉴진스 멤버 5인을 포함한 총 35인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7458만 8173건을 추출해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은 아이브 장원영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2위), 에스파 카리나(3위), 아이브 안유진(4위), 르세라핌 김채원(5위), 뉴진스 민지(6위), 블랙핑크 로제(7위), 에스파 윈터(8위), 키스오브라이프 나띠(9위), 뉴진스 하니(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은 지난 20일 브랜드평판 발표 이후 아이돌 팬클럽 회원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당사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최소 48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개별 인덱스에 대한 신뢰도에 초점을 맞췄다. 주관적 요소가 개입될 경우 분석된 빅데이터의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신중을 기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뉴진스 민지와 하니가 상위권에 등극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뉴진스 하니는 부정 인덱스 수치가 높았지만, 긍정 인덱스 수치 또한 높게 집계되며 법적 공방 이슈를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빅데이터 분석의 기본 원칙은 평가기관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핵심 요소임을 확인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의 트렌드(Trend)·미디어(Media)·긍정(Positive)·부정(Negative)·소셜(Social)·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최근 K-브랜드지수는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중문화 6개 부문에 대한 설문 조사 관련 빅데이터 비교 순위를 제시해 신뢰도를 검증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K-브랜드지수 걸그룹 개인 부문의 개별 인덱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아시아, 17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운항 25주년에도 기록 경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아시아가 세계적인 항공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1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운항 25주년을 맞은 가운데 17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면서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스카이트랙스 세

2

중동전쟁 역이용 '15조 담합'…8명 중 2명 구속, OCI 김유신·PKC 장영수 영장 기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이 중동 지역 전쟁으로 원재료 수급이 불안해진 틈을 타 제품 가격을 담합해 15조원 규모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8명 중 2명을 구속했다.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OCI 김유신 대표와 PKC 장영수 전 대표는 구속을 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

3

이재명 대통령 “특검 권한서 공소취소 조항 삭제해달라”…국회에 공식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의 공소취소 권한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대상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및 처분 권한 조항을 전면 제외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며 고개를 숙였고,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