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컨소시엄,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 지하차도’ 공사 수주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08-14 11:53:31
  • -
  • +
  • 인쇄
총 공사비 1568억 규모…8년만에 서울시 발주 토목공사 따내

[메가경제=임준혁 기자] SK건설이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시가 8년만에 발주한 총 공사비 1568억원 규모의 토목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서울시가 기술형 입찰로 발주한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 지하차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서울 동부간선도로 창동교에서 상계교까지의 구간 1.7km를 3차로 지하차도로 건설하는 공사다.  

▲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 지하차도 조감도 [사진= SK건설 제공]

기존 도로에는 중랑천을 따라서 총 연장 0.9km, 폭 25∼30m 규모의 공원을 조성한다.

SK건설은 대우건설, 대림건설, 호용, 서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1568억원으로 SK건설 지분은 40%다.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며, 8개월간 실시설계와 우선시공분공사(사전 공사)를 병행한 후 본 공사에 들어간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54개월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케이팝(K-POP)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와 연결되는 중요 구간”이라며 “서울시가 8년 만에 발주한 토목 기술형 입찰에서 설계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한 공사”라고 이번 수주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준혁
임준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정진완 우리은행장,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정진완 은행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정진완 은행장은 이호성 하나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진성원

2

핀플루언서 ‘불법 투자자문’ 칼 빼든 금융감독원…5개 채널 위법 정황 포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 유튜버가 A 테크주 목표가를 제시하며 유료 회원들에게 종목과 매매 시점을 조언했다. 이를 믿고 약 1000만원을 투자한 개인 투자자는 시장 흐름이 빗나가며 약 2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 해당 유튜버는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없이 투자조언을 한 혐의로 법적 제재를 받을 전망이다.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을 틈탄 ‘핀플루언서’ 불법행위

3

랩인큐브,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주관사 계약 체결…기술특례상장 추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랩인큐브가 미래에셋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특례상장 트랙을 통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랩인큐브는 지난 2월 147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전략적 투자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