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임영웅, 이찬원 꺾고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영예의 1위 수성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6 09:00:1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스타덤(Stardom)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6억 5622만 9812건을 분석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지난해 10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Stardom) 인덱스’가 공식 반영된 K-브랜드지수 결과로, 팬덤 참여 데이터를 대중문화 산업의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 본격적으로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임영웅이 1위를 수성했으며, 이찬원(2위), 박서진(3위), 김용빈(4위), 영탁(5위), 정동원(6위), 장윤정(7위), 장민호(8위), 전유진(9위), 홍지윤(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팬덤의 결집력이 강한 상위권과 대중적 인지도가 작용하는 중하위권의 양상이 뚜렷하게 갈렸다. 1위 임영웅을 필두로 이찬원, 박서진, 김용빈까지 이어진 상위권 라인업이 변동없이 유지된 것은 해당 가수들의 팬덤이 단순한 응원을 넘어 브랜드 가치를 지탱하는 핵심 기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면 중위권에서는 영탁과 정동원의 상승세와 함께 장윤정과 홍지윤 등 여성 트로트 가수들의 신규 진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방송 활동 및 행사 시즌과 맞물려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가수들이 빅데이터상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남성 가수 일변도였던 차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빅데이터의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매주 ‘스타덤(Stardom)’ 앱을 통해 대중문화 4개 부문에 직접 투표할 수 있으며, 해당 결과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의해 K-브랜드지수 순위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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