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더벤티는 박람회에서 스페셜티 커피, MD 등 더벤티의 스테디셀러 메뉴들을 소개하고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수익 구조, 운영 지원 등을 담은 창업 상담을 통해 더벤티만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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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벤티가 '2023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더벤티만의 경쟁력 선보인다 [사진=더벤티] |
이와 더불어 더벤티는 창업박람회 기간 가맹 계약을 하는 예비 점주에 한해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국내 최초 대용량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로 창사 이후 지금까지 1,000원 대 아메리카노를 유지하고 있으며, 마일드, 다크, 디카페인 세 가지 중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선택제를 도입,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벤티는 스페셜티 블렌드로 리뉴얼된 자사 원두를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공개해 고객만족 실현에 더 앞장설 계획이다. 리뉴얼된 원두는 브라질 스페셜티커피 협회에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로 인증 받았으며, 8월 9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된다.
더벤티는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도 꾸준히 진행, ‘2022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실제 지난 코로나 19로 가맹점주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는 기존 가맹점에 한해 한시적으로 본사 로열티 면제 및 물류비 할인 등을 지원하고, 지난 여름 태풍 힌남노 피해 가맹점에게는 비용과 인력을 지원해 복구를 돕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런칭 9년만에 전국 1200여개 이상의 가맹점과 함께하게 된 더벤티만의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알릴 계획이다”며 “더벤티 부스를 방문해서 선물도 받고 특별 창업 지원 프로모션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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