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포항 청소년에 임직원 모금 장학금 전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11 15:46:01

포스코건설이 1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임직원들이 모금한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꿈나무 장학금`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해 마련하는 장학금이다.
 

▲ (왼쪽부터) 포스코건설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관석 국회의원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매년 초 임직원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해 모은 기금과 사외 강사료, 외부에서 보낸 축하난(蘭) 등 경매수익금을 기반으로 장학금을 마련한다.

윤리경영 차원에서 승진이나 명절 때 축하난과 선물을 받지 않고 일부 보내온 선물도 돌려보내지만, 불가피하게 반송하지 못하는 선물들은 사내 경매에 부쳐 장학금 재원에 보탠다. 올해 장학금은 3000만 원 규모이며, 수혜 대상은 인천·포항 지역 35명의 꿈나무 장학생들이다.

올해까지 10년 동안 선발된 꿈나무 장학생은 총 314명으로, 약 2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국회의원(인천남동을),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포스코건설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윤중 포스코건설 노경협의회 대표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모은 기금이 지역 청소년을 지원하는 일에 쓰이게 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로 기후위기 해법 찾는다"…코오롱, 초등생 72명과 '에코 롱롱 Plus 캠프'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교육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AI를 활용해 기후위기 해법을 직접 설계하고 검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오롱은 재단법인 꽃과어린왕

2

코스콤, 임직원 대상 사내 프로그램 강화…멘탈케어 박람회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코스콤이 임직원의 정신건강 관리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코스콤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회 사내 멘탈케어 박람회 행복약국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를 지원하고,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에서는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할 수

3

빙그레, 대한적십자사 RCY 전국캠프에 1억원 후원…메로나 등 대표 제품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가 개최하는 '2026 RCY 전국캠프'에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하고 메로나를 비롯한 아이스크림, 유음료, 스낵 등 다양한 제품을 참가자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전국의 RCY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전국 단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인도주의와 안전을 주제로 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