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부터 생화까지" 컬리, 멤버스 특가 상품 대폭 확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6:02:36

[메가경제=정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멤버스’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특가 할인 상품을 큰 폭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컬리멤버스는 실질 구독료 0원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적립금 2,000원을 즉시 돌려받는다. 특히, 컬리멤버스 회원만 받을 수 있는 멤버스 특가와 멤버스 위크 기획전 등의 혜택을 활용하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월 현재 컬리멤버스 특가 상품의 최대 할인율은 43%다.

 

▲ <사진=컬리>

 

지난 23년 컬리멤버스를 론칭했을 당시 10개 미만이었던 특가 할인 상품 수는 현재 월 최대 70여 개까지 늘어났다. 상품 카테고리 역시 신선식품부터 HMR, 뷰티, 생화, 비식품 등 다양하게 확대됐다. 최근에는 신선한 과일을 곱게 갈아 만든 ‘스웰릿 아사이볼’과 ‘서울우유x마켓컬리 치즈다운 치즈고칼슘&고단백’, ‘KS365(컬리세이프365) 프리미엄 면실키 화장솜’ 등이 멤버스 특가 상품으로 등록됐다.

 

Kurly's(컬리스) 동물복지 백색 유정란과 고래사 어묵 떡볶이, 이연복의 목란 짬뽕 등은 꾸준히 인기다.  농장에서 갓 수확한 생화를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농부의 꽃은 집 꾸미기와 더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멤버스 회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농부의 꽃은 컬리 자체 브랜드로 잎과 줄기를 신선하게 배송하는 게 특징이다.

 

컬리멤버스 특가 상품은 파트너사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멤버스 특가와 멤버스 위크에 참여하는 상품들의 전후 실적은 최대 7배 성장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비식품 상품들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코렐을 비롯해 사브르, 스타우브 등은 컬리멤버스 특가 상품에 등록되며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컬리 그로스마케팅 그룹 관계자는 “컬리멤버스 특가는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멤버스 고객만의 혜택”이라며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멤버스 특가 상품 수를 확대하는 동시에 이커머스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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