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한 단계 높인 '한돈' 위해 선진과 업무협약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1 16:31:04

[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은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돈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선진은 1992년 국내 최초로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를 출시한 축산가공업체로, 30년간 꾸준한 소비자 신뢰를 받아온 브랜드다. 1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선진 기업홍보관 #오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쿠팡 로켓프레시 이성한 본부장,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선진>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은 용인미트센터를 쿠팡의 메인 가공장으로 활용하고,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과 글로벌 수준의 위생·안전 기준을 적용한 고품질 선진포크한돈을 로켓프레시 고객에게 제공한다. 용인미트센터는 자동화 공정과 글로벌 수준의 위생 관리로 제품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선진과 협력해 소비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선진포크한돈 상품을 출시한다. 예를 들어, 삼겹살 부위는 일반 소비자용 표준 삼겹살, 수육용 껍데기 포함 오겹살, 캠핑족을 위한 두꺼운 삼겹살,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대패 삼겹살 등으로 세분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켓프레시 전용 '프리미엄 프레시' 상품군도 강화된다. 프리미엄 프레시는 신선도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제품군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과지방을 제거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삼겹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삼겹살과 목심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선진 용인미트센터에서 생산되며, 선진의 첨단 기술과 로켓프레시의 엄격한 검품 과정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보장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프레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이번 협약은 쿠팡과 선진이 함께 구축하는 상생 모델이며, 프리미엄 축산물 시장의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 환경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은 "선진과의 협업으로 품질, 안전, 차별성을 모두 갖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만족과 파트너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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