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655억... 전년비 1.0% 증가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6:37:44
삼품경쟁력 강화로 신용판매·회원수 증가 영향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현대카드가 영업이익 2145억원, 당기순이익 1655억원의 상반기 잠정실적을 25일 공개했다. 영업이익은 2.3%, 당기순이익은 1.0% 증가한 수치다.

 

▲ [사진=메가경제]

 

회사는 "상품경쟁력 강화에 따른 신용판매 취급액 및 회원수 증가로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개인과 법인을 합한 신용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조4814억원(6.8%) 증가해 86조 650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회원수는 51만 명(4.3%) 증가해 1250만 명을 달성했다.

 

프리미엄, PLCC 등 국내외 협력을 통한 상품 경쟁력 증대와 애플페이 편의성으로 해외 신용판매액은 1718억원(10.3%) 증가했다.

 

상반기 연체율은 1.19%로 전년 대비 0.12%p 올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경쟁력을 강화함에 따라 회원수와 신용판매 취급액이 꾸준히 성장했고, 이익 또한 증가했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현대로보틱스·팔란티어, 'AI 동맹' 성과…로봇 업무시간 63% 단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로보틱스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팔란티어와 손잡고 산업용 로봇의 업무 효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도입으로 작업기간을 63% 단축한 데 이어 로봇 프로그래밍 비용도 절반 이상 줄인다는 목표다.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팔란티어의 '소버리니티 부트캠프'에 참여해 피지컬 AI 적

2

현대차·기아, 연말 '할인 승부수'…최대 11% 할인·60개월 무이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6 K-세일페스타'를 맞아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한다. 인기 차종의 가격 할인부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인증중고차 구매 혜택까지 내세워 연말 자동차 판매 확대에 나선다. 1일 회사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이달부터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과 금융 프로모

3

부산시, 오는 4일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 개막…해양수도 정체성으로 글로벌 탑티어 정조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이 천혜의 해양 자산과 150년 항만 역사를 결합한 독보적 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투자 유치와 인재 유입을 이끄는 메가시티 도약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해양수도 부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다’를 대주제로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