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MBC, ‘선 넘는 공모전’ 수상작 발표…총상금 2억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1-28 17:13:24
웹툰 부문 수상작에 버프툰 정식 연재‧영상화 개발 기회 제공

엔씨소프트가 MBC‧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선 넘는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세 기관이 공동 주관한 두 번째 공모전이다. 엔씨 ‘버프툰’은 웹툰‧웹소설 및 엔씨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8년부터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 ‘선 넘는 공모전’ 수상자들이 함께한 모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는 28일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공개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총상금 2억 원 규모의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웹툰 ▲단편 웹소설 ▲영상(드라마‧영화) 부문에서 지원작을 모집했다.

수상작은 ▲주제‧소재의 참신성 ▲스토리 완성도 ▲등장인물의 매력도 ▲대중성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 심사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 심사에는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웹툰 부문 ‘마음의 방(한나)’, ‘사이코도 야한 꿈은 꿀 수 있잖아!(글/그림 휴가간, 오렌지)’, ‘운세복권(원노원)’, ‘조국의 개들(김봉)’, ‘화화(좁쌀영감)’ ▲단편 웹소설 부문 ‘9번째 환생(쥬한량)’, ‘HOLY : 삼신이 선택한 소녀(해나)’, ‘방구석 공상가(김귀찮)’, ‘조선 샅바 스캔들(장광복)’, ‘펜은 칼보다 강하다(이파리피리)’ ▲영상 부문 ‘기운찬 여조(박규나, 김범준)’, ‘메모라이즈(이성숙)’, ‘사주의 제왕(김효정)’, ‘조선희팝야사(심재천)’, ‘초능력가족(장용호)’ 등 1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웹툰 부문 수상작은 버프툰 정식 연재‧영상화 개발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공모전의 웹툰 부문 수상작은 지난 6월부터 버프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단편 웹소설 부문 수상작 역시 높은 완성도로 공개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영상 부문 수상작은 MBC에서 OTT‧방송용으로 개발하고 웹툰화 등 IP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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