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DJSI 월드지수 6년 연속 편입···"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 달성"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14 17:51:18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전 부문 A+ 획득 이은 쾌거
▲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KB금융지주 제공]

 

KB금융그룹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전 부문 A+ 획득에 이어 DJSI 월드지수 6년 연속 편입, 국내 금융기관 최초 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며 ESG선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높였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13일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1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 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 선정 및 6년 연속 월드 지수(World Index)에 편입되면서 KB금융의 ESG 경영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DJSI 지수는 경제·지배구조, 환경, 사회 등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ESG 평가 지수 중 하나로, 올해는 KB금융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기관인 산탄데르(스페인), BNP파리바(프랑스), 몬트리올 은행(캐나다), 국립호주은행(호주) 등 전 세계 24개 금융회사만이 월드지수로 편입됐다.

KB금융그룹은 2016년부터 6년 연속으로 DJSI 최고 등급인 월드지수에 편입되었으며, 올해에는 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KB금융의 ESG 경영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자금세탁방지’, ‘지속가능금융’, ‘사회공헌’, ‘금융포용’, ‘인재유지’ 등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지난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글로벌 평가기관인 DJSI ESG 평가에도 은행산업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가장 권위있는 ESG 평가에서 모두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KB금융그룹의 ESG 경영이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배경은 금융그룹 최초로 재생에너지 전환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하고, 아시아 지역 금융회사 및 국내 모든 기업 중 최초로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SBTi’ 승인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ESG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KB금융의 ESG 경영은 UN과 같은 국제기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지난 10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 공식 행사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에 UN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윤종규 회장은 회의에서 “넷제로 미래를 향한 여정에서 KB금융이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고수준의 ‘지배구조(Governance)’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활동 등 이해관계자와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DJSI 월드 지수 6년 연속 편입 및 은행산업부문 글로벌 1위 선정은 ESG 경영의 적극적인 추진 성과를 권위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KB금융은 글로벌 ESG 경영 선도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사회와 함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금융부문 섹터 아너스 4년 연속 수상’, 국내 기업 최초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3년 연속 편입’ 등 ESG 경영 성과를 국내외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옆자리, 프란체스카' 한수아·김현진·이승규 "원작 정주행하며 캐릭터 연구"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의 주역 한수아, 김현진, 이승규가 전설적인 시트콤의 세계관을 새롭게 풀어낼 준비를 마쳤다. 오는 6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약 20년 만에 되살린 스핀오프 드라마다. 기존 작품의

2

'전설의 사내' 성리, 박구윤과 대결 "제가 바로 성리" 도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설의 사내’ 성리가 박구윤과의 팽팽한 신경전부터 예상치 못한 몸 개그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여기에 정연호와 박혜신의 꺾기 대결, 하루와 이대환의 비주얼 맞대결까지 펼쳐지며 한층 뜨거운 노래 전쟁을 예고한다. 오는 4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7회에서는 ‘전설 가문’ TOP7

3

모두투어, 마운티아와 웰니스 여행 선봬…체험형 상품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와 협업해 웰니스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마운티아와 공동 기획한 '오르고, 쉬고, 채우는 정선 1박 2일' 웰니스 테마여행을 참가자 20명과 함께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됐다. '오르고(HIK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