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출시 500일 기념 특별 업데이트 내용을 4일 예고했다.
‘카운터사이드’와 대형 IP(지적재산권)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인기 캐릭터 5종을 ‘카운터사이드’ 캐릭터로 출시하며,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레벨을 올리며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콜라볼레이션 카운터패스’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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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제공 |
‘카운터사이드’ 출시 500일 기념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출석만 하면 ‘SSR 사원 선택권’을 지급하고, 캐릭터를 무료로 150회 채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운터사이드’ 공식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의 주역이자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은 캐릭터 2종도 출시한다. ‘아카데미’ 학생회의 서기 ‘미카☆스타’가 등장하며 ‘육익’ 소속의 각성 캐릭터 ‘에이미 퍼스트윙’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모의작전’, ‘다이브’ 콘텐츠를 반복 플레이할 시 기다림 없이 바로 완료할 수 있으며, PvP 콘텐츠 ‘건틀렛’의 포인트 통합과 신규 시즌 장비 정책을 리뉴얼한다. 새로운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챌린지 스테이지’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카운터사이드’의 출시 500일 기념 업데이트 내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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