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초소형 정수기로 소형 주방 공략…공간 효율성 앞세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4:12: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청호나이스가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위생 관리 기능을 강화한 초소형 정수기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는 초소형 사이즈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청호 정수기 미니'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청호나이스]

 

신제품은 좁은 주방에서도 설치할 수 있도록 크기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 폭을 줄여 기존 동급 모델보다 부피를 대폭 축소했다. 소형 주택 거주자와 일인 가구, 신혼가정 등을 주요 수요층으로 설정했다.

 

디자인은 입체적인 패턴과 무드 라이팅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색상은 클라우드 베이지와 다크 그레이로 구성했다.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외관을 통해 생활가전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공간 디자인 요소도 고려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스테인리스 정수관을 적용하고 물이 흐르는 유로와 코크에는 전기분해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취수구 보호 커버는 분리 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는 정량 출수와 연속 출수 기능을 적용했다. 음용량과 컵 크기에 맞춰 필요한 양만큼 물을 받을 수 있으며, 요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는 연속 출수를 활용할 수 있다. 출수 시 조명이 작동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물받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관리 방식은 방문관리와 자가관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필터 교체가 용이한 구조를 적용해 유지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 정수기 미니는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자인과 위생,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51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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