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컬리가 뷰티 전문 행사 ‘컬리뷰티페스타’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시간대별 뷰티 큐레이션과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선별 역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컬리는 다음 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리는 ‘컬리뷰티페스타’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나흘간 진행되며, 지난 202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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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컬리] |
올해 행사는 ‘당신의 매일을 더 아름답게’를 주제로 일상 속 뷰티 관리 과정을 공간에 구현했다. 아침·낮·저녁·밤 등 시간대별로 공간을 나눠 고객이 생활 흐름에 맞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침 존에서는 저자극 클렌저와 더마 스킨케어, 구강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낮 존은 선케어와 베이스·색조 메이크업 제품 중심으로 꾸몄다. 저녁 존에서는 딥 클렌저와 헤어·바디케어 제품을, 밤 존에서는 고기능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팩 등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아멜리, 사봉, 시세이도프로페셔널 등 신규 참여 브랜드를 포함해 총 4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SK-II와 유세린 등은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며, 프레시안과 라로제 등은 행사 초기부터 참여를 이어간다.
브랜드별 철학과 제품을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고객은 큐레이션관에서 자신의 뷰티 습관을 살펴보고 컬리에서만 판매하는 ‘컬리온리’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설된 ‘뷰티컬리 아이콘’에서는 컬리 고객에게 인기를 얻은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입장권은 컬리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된다. 회원은 정가 대비 50% 할인된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고객 대상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컬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고은 컬리 브랜드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 가까이에서 컬리만의 뷰티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자신만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2일 넥스트키친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컬리 신주와 넥스트키친 주식을 교환하는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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