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청년 고용 증대에 동참할 것"

조승연 / 기사승인 : 2015-07-27 21:51:54

[메가경제 조승연 기자] 재계가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 정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7년까지 비용 절감을 통해 청년 채용을 확대하고 인턴십, 직업훈련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재계 대표 인사들은 27일 청년 고용 증대를 위한 민관합동 대책회의에 참석해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를 20만개 창출한다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재계는 신규채용과 인턴, 유망직종 직업훈련 등을 통해 2017년까지 16만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만들어주기로 했다."며 "대기업과 중소·중견 기업이 신규채용을 늘리고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일과 학습 병행제에 참여하는 기업을 늘려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재계는 청년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3만5천명을 추가 채용키로 했다. 7만5천명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5만명의 청년에게는 유망직종 직업훈련과 일·학습병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승연
조승연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재명 대통령 “특검 권한서 공소취소 조항 삭제해달라”…국회에 공식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의 공소취소 권한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대상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및 처분 권한 조항을 전면 제외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며 고개를 숙였고,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자

2

장한별, '무명전설' 3위 이어 '팬심이 만든 선한 영향력 발휘'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장한별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장한별은 팬덤 플랫폼 스타투에서 진행된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생계비 지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뒤 MBN '무명전설' 최종 3위에 오르며 새로운

3

우성빈 기장군수, 추석 앞두고 기장시장 민생 행보…“업무추진비 20% 삭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점검에 나선 우성빈 기장군수가 군수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하고 명절용 전시성 예산 집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단체장 중심의 선심성 지출을 걷어내고 민생 복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부산 기장군은 18일 우성빈 군수가 대표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면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