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선단 현대화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선도한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08:01:0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선단 현대화에 대규모 투자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한다.


동원산업은 30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국내 조선소 한국메이드와 2척의 선망선 신조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어선은 모두 2,000톤 급 선망선으로 총 투자 금액은 약 1,000억 원이며, 각각 2026년과 2027년 첫 출항에 나설 계획이다.

▲ 동원산업, 선단 현대화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선도한다

동원산업은 이번 신규 어선 도입을 통해 수산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 어획 장비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로 운항되는 선박으로 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게 됐다. 원양어선 최초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현장 밀착 관리가 가능해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단의 거주·작업 환경을 향상시켜 선원복지를 강화했다.

동원산업은 이번 신조를 포함 최근 10년간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8척의 최신형 선망선을 도입했다. 아울러 3D 소나, 레이더,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드론 등 최신 어탐 기술을 도입했으며, 고부가가치 횟감용 참치 ‘슈퍼튜나(Super Tuna)’를 생산할 수 있는 특수 급냉 설비를 탑재해 조업 경쟁력도 높였다.

동원산업 민은홍 대표는 “글로벌 수산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선단 현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현재 선망선 19척을 포함한 총 39척의 선단이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남빙양 등 세계 각지의 바다에서 가다랑어, 황다랑어, 눈다랑어, 참다랑어 등 수산자원을 어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델라라나, 론칭 10주년 아카이브 전시…기념 컬렉션 20여종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델라라나(DELLA LANA)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델라라나가 오는 23일까지 서울 청담동에서 ‘레이어스 오브 타임(Layers of Time)’ 전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브랜드의 지난 10년간 아카이브와 10주년 기념 컬

2

미샤, 美 아마존 할인행사서 매출 58% 증가…BB크림 1위 수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미국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에서 전년 대비 5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BB크림은 카테고리 1위를 지켰고, 페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도 K뷰티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권에 진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6~7일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즈(Pr

3

풀무원헬스케어, 케일 원료 7배 높였다…‘3세대 녹즙’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헬스케어가 케일 원료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7배 높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3세대 녹즙’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헬스케어는 기존 ‘데일리클렌즈 레몬&케일’을 리뉴얼한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레몬&케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케일즙 비중을 줄이는 대신 케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